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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새벽 1시 30분입니다. 한국 축구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결정할 리우 올림픽 아시아 예선 4강전이 열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신흥 강호로 떠오른 개최국 카타르를 상대하는데요. 현지에 있는 슈틸리케 감독은 단판 승부의 부담감을 극복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도하에서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카타르에 도착한 슈틸리케 감독이 신태용호의 훈련장을 처음으로 찾았습니다. 개최국 카타르와의 4강전을 앞두고 젊은 태극 전사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울리 슈틸리케 / 축구 대표팀 감독 : 올림픽 예선이 단판 승부로 진행되다 보니 심리적 부담감이 상당합니다. 내일 경기에서도 부담감을 잘 극복해야 합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대표팀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23세 이하 선수들이 2년 뒤 러시아월드컵에선 축구 선수로서 전성기를 맞기 때문입니다. [울리 슈틸리케 / 축구대표팀 감독 : 제가 여기 있다는 건 젊은 선수들에게 매우 관심이 많다는 걸 증명합니다. 올림픽 대표팀이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면 좋은 경쟁 요소가 될 것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의 격려 속에 올림픽 대표팀은 4강전이 열릴 경기장에서 최종 훈련을 마쳤습니다. 감기몸살로 8강전에 결장한 골키퍼 김동준은 정상 훈련을 소화해 4강전 출전을 예고했습니다. 8강전에서 발목을 다친 황희찬의 회복 여부가 선발 출전 명단의 유일한 변수입니다. [신태용 /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감독 입장에서 선수들한테 부담감을 떨쳐내고 내일 한 경기에 어떻게 동기부여를 시켜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지 그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홈 이점을 안은 카타르 역시 통산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을 위해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카타르를 잡으면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합니다. 이곳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한국 축구의 의미 있는 도전이 시작됩니다. 도하에서 YTN 김재형[jhkim03@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