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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총회 첫날 진행될 제110회기 부총회장 선거에 목사 부총회장 후보 권위영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전학수 장로가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당초 예비 등록에는 총 세 명의 부총회장 후보가 등록했으나 이정원 목사가 본 등록 하루 전날인 24일, “과열된 선거 풍토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는 이유로 본등록을 포기하며 장로 부총회장에 이어 목사 부총회장도 단일 후보가 됐습니다. 두 명의 부총회장 후보들은 공명선거 다짐 서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본 등록 이후 후보자들은 전국 노회와 교회, 1500여 총대들을 대상으로 60일 동안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인터뷰 : 권위영 목사 / 서울숲교회 · 목사 부총회장 단일 후보] [인터뷰 : 전학수 장로 / 진주대광교회 · 장로 부총회장 단일 후보] 후보자 등록 후에는 리모콘을 활용한 전자투표방식을 시연했습니다. 부총회장 선거는 후보에 대한 찬반을 묻는 전자투표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목사, 장로 단일 후보여서 선관위가 결격사유가 없다고 판단하면 투표 없이 박수로 추대하여 선출할 수도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한 선거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녹취 : 김상기 장로 /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후보자들은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한국기독공보 주관으로 '총회 부총회장 후보 언론 좌담회‘에서 총회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후보 정견발표회는 다음 달 11일 중부지역 대전성지교회를 시작으로, 19일 서부지역 광주 서림교회, 21일 동부지역 대구 내당교회, 26일 서울·수도권 소망교회에서 열리며 9월 2일 제주 삼양교회에서 제주지역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작년 치열했던 목사 부총회장 경선 이후 2년 만에 단일 후보를 두고 치러지는 만큼 논란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운동을 기대합니다. 한국기독공보 신효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