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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줄 알았네"…일본 백화점에 여성 안내원 로봇 [앵커] 일본 도쿄의 백화점에 사람과 꼭 닮은 로봇 안내원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똑같을까요, 이충원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안녕하세요.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일본 도쿄 중심가 긴자의 미쓰코시 백화점.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를 입은 여성이 고객들에게 공손하게 인사합니다. 언뜻 보면 사람 같지만, 실은 일본 전자회사 도시바가 만든 로봇 안내원 지히라 아이코입니다. 2012년 제작에 들어가 최근 완성된 로봇은 키 165cm에 얼굴과 양팔 등 43곳을 움직일 수 있어서 실제 사람 같습니다. 손님들은 신기해하고 백화점 측은 만족스럽다는 표정입니다. [난바 가쿠다이 / 미쓰코시백화점 니혼바시점 마케팅 책임자] "사람과 사람이 로봇을 통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실제 안내원은 묘한 경쟁심을 드러냅니다. [사카이 미오 / 미쓰코시백화점 니혼바시점 안내원] "웃는 얼굴이 경직돼 있는 게 약간 신경 쓰이고요. 줄곧 앞만 보고 얘기하니까 손님의 눈을 보며 얘기할 수 없다는 것이 좀 불안한데요." 도시바 측은 이 로봇이 미래에는 안내 업무뿐만 아니라 복지 분야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사람 안내원'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로봇은 미리 녹음된 말에 맞춰 움직일 수 있을 뿐 실제 대화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 이충원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