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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가운데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전체의 4% 정도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96%는 어떤 방법으로도 볼 수 없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로 이뤄져 있다는 게 과학자들의 추정입니다. 암흑물질은 질량이 있다는 것 외에 아직 알려진 게 거의 없어 과학계의 최대 난제로 꼽힙니다. 암흑물질과 중성미자를 연구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 높이의 2배인 지하 1,000m 깊이에 3천㎡ 면적의 실험실이 마련됐습니다. 우주선 등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면서 암흑물질과 중성미자가 내는 미세한 신호를 포착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특히 암흑물질 후보 중 고 이휘소 박사가 예측했던 '윔프'라 불리는 입자의 흔적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양양군에도 지하 700m 깊이에 실험실이 있지만 깊이와 크기 모두 연구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김영덕/기초과학연구원 지하실험연구단장 : "아주 희귀하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신호들을 다 없앤 그런 상태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지하 깊은 곳에서 우주선을 최대한 차폐를 하려고 합니다."] 앞서 미국과 일본, 캐나다에서 고심도 지하실험시설을 활용한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만한 연구 성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