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넷플릭스 기업문화 비결은 해고? ... 사내정치 대처는 룬샷![규칙없음 리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최근 경영학 베스트셀러 책 가운데 추천하고 싶은 2권을 골라봤다. ‘룬샷’과 ‘규칙없음’ 두 책은 ‘같은 질문’에 ‘다른 접근’을 한다. 조언의 대상이 달라서다. 같은 질문이란 ‘혁신을 이루기 위한 조직문화는 무엇인가?’ 룬샷은 오래되고 늙은 기업을 대상으로 그 해법을 제시하고, 규칙없음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넷플릭스 기업문화의 비법을 소개한다. 룬샷이 제안하는 혁신 방안의 핵심은, 룬샷 그룹(새롭지만 무모한 방안을 제시)과 프랜차이즈 그룹(기존 성공의 법칙을 우려먹음)의 분리다. 이를 위해 저자 사피 바칼은 상분리란 물리학적 개념까지 도입한다. 하지만 그를 실현하는 데 오래된 기업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사내정치’, 바칼이 제안하는 사내정치 대처법은? 넷플릭스의 CEO 리드헤이스팅스는 여러 인터뷰에서,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로 독특한 기업문화를 꼽았다. 그 비법을 담은 책이 ‘규칙없음’이다. 혁신을 위해선, 감시와 통제 대신 자유와 책임을 고양해야 한다며 그를 실현할 3대 원칙 - 인재 밀도, 솔직한 평가, 통제의 제거 – 을 제시한다. 그런데, 어째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재 밀도’만 중요해 보인다. 그리고 그 인재 밀도를 유지하는 비법이란 ‘기승전’ 해고다!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는, 미국인 에밀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해고를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에밀리는 기꺼이 해고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었지만, 에밀리는 결코 해고를 당하지 않는다(물론 드라마 속 에밀리는 연애 빼고는 모든 걸 다 잘하는 사람이라 넷플릭스에서도 오래 버틸 것 같긴 하다). 아마 에밀리는 이 한국에서도 결코 해고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의 고용 문화는 미국보다 프랑스의 것에 가깝다. 그렇다면 넷플릭스의 규칙없음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줄 수 있을까? #넷플릭스 #규칙없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