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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부터 모든 대학들이 체육특기자들을 모집할 때 교과 성적과 출석을 의무적으로 반영하게 됩니다. '공부하는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한 의미있는 행보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도 필요해 보입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1학년 조인식 군은 프로 선수를 꿈꾸는 축구부 학생입니다. 인식군은 학교의 방침에 따라 마지막 7교시까지 모든 수업을 마친 후에 훈련을 받습니다. [조인식/광문고등학교 축구부 1학년 : "운동선수를 하더라도 이삼십대에 은퇴를 해야하니까 은퇴 후에 다른 생활에 적응하려면 기초학력이 갖춰져있어야 하기 때문에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모든 학생 선수들이 대학 진학을 위해 교과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게 됩니다. 오는 2020년부터 대학들이 체육특기자를 선발할 때 예외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과 출석을 반영하도록 의무화했기 때문입니다.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을 규정한 학교체육진흥법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운동기계를 양산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중고등학교 학생 운동부 운영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노승종/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지원실장 : "대학입시제도에 반영해야한다는 여론이 있고, 대학들이 모여서 협의를 했습니다. 반드시 성적과 출결을 반영하자고 기본 사항에 담았습니다."] 하지만 대학 자율에 맡기다보니 여전히 반영 비율이 미미한데다,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태기창/광문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 "지금도 학교에서 대부분 다 반영하고 있는데, 실질 반영하는 부분도 있고, 형식적으로 반영하는 부분도 있어서."] 이 때문에 고려대와 연세대 등 일부 대학들이 도입을 예고한 내신 및 수능최저등급제 등 실효성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