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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새집으로'… 광진구청사는 어떻게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김진중 기자] [기사내용] 앵커) 광진구 구의역 인근 '첨단 업무복합단지' 조성이 1월 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구청은 오는 4월쯤 신청사로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전 후 현 광진구청사는 어떻게 활용될까요?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7년 동부지법과 지검이 이전한 후 침체됐던 구의역 일대. 2021년 자양1재정비 촉진구역이 착공에 들어가며 첨단업무복합단지로의 변화를 준비해왔습니다. 3-40층 높이로 올라간 건물이 제법 업무복합단지의 모양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준공 목표 시점은 이달 말. 일대에는 1천360여 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업무빌딩, 문화시설을 비롯해 광진구청 신청사가 들어섭니다. 광진구청 신청사는 기부채납 받은 5천684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18층 규모로 구청, 구의회, 보건소가 통합된 형태로 지어집니다. 광진구청은 오는 4월 신 청사로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사가 이전한 후 남게 될 현 구청사 건물과 부지의 활용도 궁금한 부분. 지난해 구정질문에서 김경호 구청장은 구청사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경호ㅣ광진구청장 (지난해 12월)]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구민 설문조사 결과 수영장과 문화센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이를 계획에 반영 중이며, 서울시 공공 어린이병원도 유치를 추진 중입니다. 향후 주민공람, 공청회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재정비 촉진 계획 입안 절차를 통해 현 구청사 부지 활용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명확한 활용 계획이 나오기 전까지는 구청사를 거주자 우선 주차장 등으로 임시 활용한다는 구상도 함께했습니다. 개청 30주년을 맞는 올해. 첨단 업무복합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침체됐던 구의역 일대 상주인구 증가로 지역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Btv뉴스 김진중입니다. (김진중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 (2025년 01월 15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문자: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