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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영국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노벨문학상 수상 [앵커] 일본계 영국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현대 영미문학의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는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함께 받는 작가입니다. 차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웨덴 한림원이 일본계 영국작가 가즈오 이시구로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가수 겸 시인 밥 딜런을 수상자로 선정하는 파격을 보여준 한림원은 올해 다시 문학 본류의 작가를 노벨상 수상자로 뽑았습니다. [사라 다니우스 / 스웨덴 한림원 사무총장] "가즈오 이시구로는 위대한 정서적 힘을 가진 소설들로 세계와 닿아있다는 우리의 환상 아래 심연을 드러냈습니다." 한림원은 이시구로가 제인 오스틴과 프란츠 카프카를 뒤섞은 듯한 소설가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시구로는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현대 영미문학을 이끌고 있는 작가입니다.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다섯살 때 해양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이주했고, 1982년 장편소설 '창백한 언덕 풍경'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35년간 장편소설과 영화, 드라마 각본 등 8편의 작품을 써냈습니다. 대표작은 1989년 발표한 장편소설 '남아있는 나날'입니다. 전쟁 후 영국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영미권 최고 문학상으로 꼽히는 부커상을 받았고,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습니다. 노벨상 상금은 900만 크로나, 우리 돈으로 약 12억 7천만원이며 시상식은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