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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재 우리나라에서 서커스는 거의 맥이 끊기다시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척박한 상황에서 한국적 서커스를 개척하기 위해 고된 훈련을 마다하지 않고 땀을 흘리고 있는 젊은이들이 있어 송명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동작인 물구나무 서기. 녹취 "아...어깨가.." 구르고, 들어 올리고, 조금만 자세가 흐트러져도 여지없이 균형이 깨집니다. 녹취 "괜찮아?" 체력과 균형 감각, 거기에 동료에 대한 믿음이 더해져야 동작이 완성됩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서커스 전문 교육 과정. 평균 나이 29살, 8명의 도전자가 넉달째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심 장벽넘기 선수 출신인 주영복 씨는 극한에 도전하는 서커스에 반해 새로운 길을 택했습니다. 인터뷰 주영복(서커스 교육생) : "한계를 뛰어넘을 시기가 됐을 때는 한계를 돌파하는 그런 지점들을 찾게 되는데 서커스도 마찬가지로..." 이들의 목표는 서커스와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한국적 서커스를 만드는 겁니다. 인터뷰 이솔빛나(서커스 교육생) : "인체의 한계만 자랑하는 그런 서커스가 아니라 사람의 가슴을 움직일 수 있는 예술이 담긴 서커스를 해보고 싶어요" 하나 남은 동춘 서커스단이 중국인 단원들로 채워지고 있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꿈의 무대를 향한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