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트럼프가 찜하더니 'K조선' 향해 공식 제안..."한국이 직접 맡아달라" [지금이뉴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미국이 올해 미 해군 군함 5~6척의 유지·보수·정비(MRO)를 한국 조선업체에 맡기겠다는 의사를 한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미 조선·방산 협력이 구체화되는 첫 사례로, 향후 협력 확대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6일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 방위사업청에 연락해 MRO 사업 수주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미 해군 측은 유지·보수가 필요한 군함의 함명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상은 해양조사선, 해양감시선 등 비전투함 5~6척이며, 최대 10척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 해군의 MRO 시장 규모는 연간 2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조선업체들이 해당 사업을 대규모로 수주할 경우, 조선·방산 업계가 신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해 12월 우리 정부가 방산 협력 확대를 위해 미 공군 전투기 F-16 MRO 역시 한국이 맡는 방안을 제안해 미 공군성 등이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에는 기체 정비만 담당했으나, 이번에는 무장 시스템 등 고도의 기술력과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결과가 좋을 경우, 향후 F-15 및 헬기 정비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