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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바뀐 신부 알고 보니 복덩이] 심 부자는 근동에 소문난 만석꾼 부자였다. 마을에 들어서려면 그 집 땅을 밟지 않고는 들어설 수가 없을 정도였다. 심부자는 부인과의 사이에서 위로 딸 셋을 낳고는 마침내 귀한 아들을 낳았다. 막둥이 아들이 열두 살이 될 무렵 심부자는 어린 아들을 이웃 마을, 이 진사의 외동딸과 혼인을 시켰다. "신랑이 아직 어리구먼." "사내구실이나 제대로 하려나 몰라?" 혼례식에 모인 사람들 사이에 그런 얘기가 들렸지만, 무사히 혼례를 치르고 마침내 신부가 시댁으로 들어오는 날이 되었다. 그런데 꽃가마를 타고 심 부자집에 도착한 신부가 가마에서 내리자 심부자와 식솔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니, 신부가 왜 이리 자그마한 거냐?" "열여덟 살이라고 들었는데..." 그때 신부를 본 신랑이 소리를 쳤다. "내 색시가 아니에요." -[바뀐 신부 알고 보니 복덩이]중에서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