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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 #원예작물 #로열티 #사용료 #디그니티 #에그타르트 #장미 #딸기 #국화 #키위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앵커] 국내 주요 원예작물의 국산화율이 높아지면서 해외에 지급하던 사용료, 로열티 지출도 큰 폭으로 줄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국산 품종도 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름처럼 위풍당당한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장미 품종인 디그니티. 싱싱한 노란 빛깔만큼 곰팡이병에도 강한 에그타르트. 우리 원예기술로 개발된 국산 품종 장미들이 출하를 앞두고 꽃봉오리를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 품종보다 꽃 모양이 화려해 시장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높습니다. [정상학/화훼농가 관리인 : "해외 품종이랑 비교해서 품질이라든가 꽃 모양이라든가 시장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판단을 해서…."] 농촌진흥청이 최근의 시장 수요를 반영해 국산 품종을 개발한 결과, 장미를 비롯한 원예작물 13개 작목의 국산화율은 지난 10년간 10퍼센트포인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2012년 175억 원에 달했던 해외 지급 사용료는 2천20년 백억 원 아래로 떨어지더니 지난해에는 95억 8천여만 원까지 줄었습니다. 10년 사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겁니다. 우수한 국산 품종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오히려 해외에서 사용료를 받는 품종도 많아졌습니다. 장미와 딸기, 국화와 키위,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5개 작목 30개 국산 품종은 최근 7년간 25억 4천만 원의 사용료를 벌어들였습니다. [이승진/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농촌지도사 : "농가 입장에서는 로열티액(사용료)을 절감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이 오로지 소득으로 들어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농가 전체소득이 높아지는…."] 농촌진흥청은 원예작물의 국산화율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품종을 육성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그래픽:전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