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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의 갑질을 견디다 못한 경비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비원 처우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선화 기자의 보돕니다. 【 VCR 】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씨가 숨지기 전까지 근무했던 곳입니다. 경비실에는 그가 입던 경비복과 손 때 묻은 업무일지까지 고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 현장녹취 】 아파트 주민 당황스럽고 어수선했지요. 안타깝고 말로 표현 못 하지요. 【 VCR 】 고 최희석씨는 주차 된 차량을 이동했다는 이유로 입주민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지속적인 협박에 극심한 공포를 느낀 고인. 결국 지난 10일 비극적 선택을 했습니다. 그의 죽임 앞에 시민들은 애도를 표합니다. 【 인터뷰 】 강효윤 노원구 상계동 (저한테는)거의 아버지뻘인데 그렇게 하는 게 화도 많이 나고 슬프고 그랬어요. 【 VCR 】 지난 2014년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도 입주민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경비원이 분신 시도 후 목숨을 잃는 등 경비원 갑질 피해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전국 임대아파트 경비원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신고한 피해 건 수는 3천 건에 이릅니다. 경비원의 권리 보장을 담고 있는 현행법은 공동주택관리법과 경비업법. 두 법에선 경비 업무외에 부당한 지시나 명령을 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입주자나 관리소측이 이를 어기더라도 처벌 규정은 없습니다. 경비 노동자가 '법 대로'를 외쳤다간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 현장녹취 】 경비원 속 편한 이야기지요. 그러면 주민들이 사람을 별도로 써야 하는데 경비를 부담할 수 있나요?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지요. 【 VCR 】 불안한 고용 신분 때문에 갑질 피해를 당하고도 참을 수 밖에 없는 상황. 현실에 맞는 법 개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인터뷰 】 안성식 센터장 / 노원노동복지센터 법 개정에 있어서도 용역 업체가 변경되더라도 고용승계가 의무화되는 실제 경비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는 법 개정이 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VCR 】 이번 사건이 붉어진 후 서울시와 고양시 등 지자체는 경비원 보호 조례를 내놓았습니다. 경비원 갑질 피해가 있을 경우 입주민과 아파트측에 연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현재 경비 노동자를 위한 고충상담센터는 서울 지역에 모두 4곳. 노동 전문가들은 고 최희석 경비원 사건처럼 갑질 피해를 당하고도 혼자 전전긍긍하는 경비원이 많은 만큼 더 많은 상담센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입니다. #경비원 #죽음 #대책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email protected] ☏ 제보문의 : 02-41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