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민의의 전당' 국회의사당의 숨겨진 비밀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민의의 전당' 국회의사당의 숨겨진 비밀들 [앵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로 1번지, 국회. 이곳에 입성하기 위해 벌어졌던 치열한 선거전이 끝나갑니다. 300명의 국회의원이 일하는 국회의사당의 숨겨진 비밀을 박진형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1975년 9월1일 문을 연 여의도 국회의사당. 여의도 전체면적의 1/8을 차지하는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7층, 길이 122m, 폭 81m로 단일 의사당 건물 중에는 동양에서 제일 큽니다. 국회의사당에는 앞쪽과 뒤쪽 각 8개와 양 옆 4개씩 모두 24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전국 8도를 의미하는 8개, 24절기를 뜻하는 24개 기둥을 세워 국회의원들이 1년 내내 국민을 생각하라는 뜻이 담겼습니다. 우리나라 건물에서 좀처럼 찾기 어려운 원형 돔 지붕은 각기 다른 의견들이 대화와 토론을 통해 원과 같이 하나의 결론으로 통합된다는 의회정치의 본질을 상징합니다. 준공 당시 동판으로 만들여져 붉은 색이었던 돔지붕은 시간이 지나 산화되면서 지금의 회녹색을 띄게 됐습니다. 정문 바로 앞에는 거대한 해태상 암수 한 쌍이 서 있습니다. 해태는 사악함을 깨뜨리고 바른 것을 세운다는 상상 속 동물로 해태제과가 1975년 국회 준공때 기부했습니다. 해태제과는 당시 자체 개발한 국산 포도주를 36병씩 모두 72병을 해태상 아래 묻었습니다. 국회 준공 100주년때 꺼내 건배주로 사용할 계획인데 잘 보존 됐을지는 2075년에야 확인 가능합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