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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회사 이름이 거론되기는 해도 개원가 원장님들 중엔 이 회사를 아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 ‘사이버메드’는 98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반의 기술기업으로, 대표는 서울대 공대 출신의 김철영 대표입니다. 사이버메드는 세계 최초로 CT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회사입니다. 20년 넘게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주력해 왔고, 그래서 개원가에선 잘 모르지만 국내외 유수 기업들 사이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회사입니다. OnDemand3D라는 이 소프트웨어는 현재 국내 CT 회사는 물론 미국, 독일, 일본, 핀란드 등 전 세계 150여개 국에 걸쳐 약 4만 2천 카피가 탑재돼 있고 관련된 임상논문만도 1만 7천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0년엔 사업 영역을 넓혀 In2Guide라는 서지컬 가이드를 내놨습니다. In2Guide 때문에 개원가에도 일부 알려졌지만, 그러나 이 또한 대부분의 오더가 해외에서 발생해 여전히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까지 약 3만 케이스 정도가 In2Guide를 통해 식립됐다고 합니다. 이랬던 회사가, 이제 개원가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CORE1이라는 인터널 타입의 임플란트를 자체 개발해 출시했고, LCD타입의 3D프린터도 출시했습니다. 부속장비인 경화기와 세척기, 서지컬키트는 물론, 현재는 지르코니아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고, 내년엔 구강스캐너까지 출시한다고 합니다. 사업적 방향이 Business to Business 일변도에서 엔드유저인 개원가를 대상으로 점차 넓어지는 중입니다. 사이버메드 구강스캐너로 인상을 채득하고, 사이버메드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CT로 구강 정보를 획득하고, 사이버메드의 소프트웨어로 플래닝과 디자인을 해서, 사이버메드 3D프린터로 서지컬 가이드 In2Guide를 출력하고, 사이버메드의 CORE1을 전용 키트로 식립해, 사이버메드의 지르코니아로 최종 보철물을 세팅하기까지... 내년에 구강스캐너까지 개발되면 디지털의 시작과 끝, 입력장치부터 출력장치까지 디지털의 모든 사이클이 완성됩니다.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뷰티, 이젠 케이덴탈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월클’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동석했던 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이용식 전 회장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남들은 내꺼 아닌 것도 내꺼라며 포장하고 과시하기 바쁜데, 여긴 그렇게 좋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졌는데도 자랑하거나 내색하는 법이 없어, 그게 안타까워...”라며 진심을 담아 거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