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고령화에 서울인구 ‘천만’ 밑으로 / KBS뉴스(New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활기찬 도시였던 서울이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을 떠나는 사람도 갈수록 늘어 이르면 올해 말이면 '천만 서울'이란 단어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사의 설명에 따라 스마트폰을 조작해봅니다. 6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 수업입니다. 인기가 높아 정원 20명을 가득 채우고도 매번 대기자가 10명 안팎입니다. [이영선/65살/서울 종로구 : "복지관 그러면 보통 사람들이 이제 좀 나이가 드신 분이 오신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런데 와서 보니까 너무 프로가 좋은 프로가 많고."] 빠른 고령화 추세에 서울 시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도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2005년 7.2%에서 지난해 말 14.4%까지 늘어 노인 인구 비율 14% 이상의 '고령사회'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7년 뒤인 2026년에는 노인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노인 인구는 늘지만 전체 인구는 꾸준히 줄어 이르면 올해 말에는 등록 인구가 천만 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1988년 이후 30년 넘게 이어진 '천만 서울'이란 단어가 사라지는 겁니다. 비싼 주거비 등의 문제로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원목/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 : "서울의 주거 비용, 소위 집값 상승에 따라서 경기도나 수도권으로 나가는 비율이 제일 높고..."] 서울시는 빠르게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맞춰 노인 복지 등 맞춤 정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