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공원법 개정안 통과…두류공원 ‘1호 국가도시공원’ 추진 / KBS 2025.08.0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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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녹지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까다롭던 국가도시공원 지정 기준이 대폭 완화됐는데요, 대구시가 두류공원을 국내 첫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거지와 상가 밀집지 한 가운데 자리한 울창한 숲. 대구 최초의 도시공원, 두류공원입니다. 접근성이 좋고 체육시설도 잘 갖춰져 한 해 평균 천3백만 명이 찾습니다. [박예리/대구시 성당동 : "(한 달에) 네다섯 번은 나오는 거 같아요. 애들 놀기 좋고 어르신들은 여기서 바둑도 두시고…."] 두류공원의 면적은 161만여㎡, 국가도시공원 지정 기준인 300만㎡를 충족하지 못해 지금까지 대구시가 자체 관리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원녹지법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기준이 100만㎡ 이상으로 대폭 완화되면서 대구시가 두류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국가도시공원이 되면 공원 조성과 관리에 국비를 받게 돼 시설 개선과 녹지 보전, 홍보 등의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대구시는 두류공원의 방향성을 '시민참여형 공원'으로 정하고 다음 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에 돌입합니다. 이를 위해 시민과 전문가 등으로 시민추진단을 꾸려 공공과 민간이 함께 관리, 운영하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부산, 인천 등도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뛰어들었는데, 대구시는 접근성과 시민 활용성 측면에서 두류공원의 경쟁력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종순/대구시 공원계획팀장 : "시비 100%로 (두류공원 개선) 추진하다 보니 예산 확보 등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면 국비 확보가 가능함에 따라 좀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국토부가 내년에 공원 지정 공모에 나서는 가운데 두류공원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도시공원 #대구시두류공원#지역뉴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