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제주 해변에 수상한 ‘차(茶)’ 덩어리…신종 마약 20kg / KBS 2025.10.1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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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가 시작될 무렵, 제주 해안가에 쓰레기 더미가 떠밀려 왔는데요. 이 가운데 마약류로 분류된 케타민이 20 킬로그램이나 섞여 있었습니다. 제주도 전체 인구와 맞먹는 6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데요.해경이 유입 경로를 좇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이는 광치기 해변. 지난 7일 해안가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지킴이가 유독 무거운 쓰레기 자루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안을 열어보니 은박지와 투명 비닐로 포장된 벽돌 모양의 정체 모를 물체가 여럿 들어 있었습니다. 투명 비닐 겉면엔 한자로 '차'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최초 신고자/음성변조 : "(수상해서) 제가 칼로 열어보니까 사카린 같은 느낌. 수정체 같은 물체가 보여서 바로 성산 해양파출소로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케타민'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료용 마취제로도 쓰이지만, 환각 증세를 일으켜 신종 마약으로 분류된 물질입니다. 자루에 들어 있던 케타민은 20kg가량. 1회 투약분 기준으로 66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 60억 원 정도에 이릅니다. 해경은 인근 해안가를 긴급 수색했지만 추가로 발견된 것은 없었습니다. 해경은 이번에 발견된 마약류가 먼바다에서 떠밀려 온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임의로 놓고 간 것인지 등 유입 경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선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유흥업소 등에서 케타민 등 신종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판매한 마약사범 60명이 붙잡힌 바 있습니다.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촬영기자:고진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케타민 #서귀포성산 #광치기해변 #마약류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