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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만수' 잡고 '스승' 넘고…김승기 시대 열렸다 [앵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를 챔피언으로 이끈 김승기 감독은 KBL을 대표하는 젊은 감독인데요. '만수' 유재학 감독과 '스승' 전창진 감독을 물리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새로운 명장 탄생을 알렸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오프 10전 전승.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이번 퍼펙트 우승으로 KBL을 대표하는 젊은 감독을 넘어 새로운 명장으로 발돋움했습니다. 특히 KBL을 대표하는 두 명장에게 완벽한 승리를 거둔 것이 의미 있습니다. '만가지 수'를 가졌다고 해 '만수'라고 불리는 유재학 감독의 현대모비스를 4강에서 제압했고, 스승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정규리그 1위 KCC를 챔프전에서 물리쳤습니다. 두 번의 챔프전 우승. 아직 유재학 감독과 전창진 감독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도자 6년 차라는 걸 감안하면 명장의 길로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인삼공사를 이끌고 있는 김승기 감독은 전창진 감독에게 배운 강한 수비에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을 더 해 인삼공사만의 빠른 농구를 만들었습니다. 6시즌 동안 5차례나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에서 24승 10패를 기록해 승률이 역대 1위입니다. 챔피언결정전만 보면 8승 2패, 승률이 무려 80%에 이를 정도로 단기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KBL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도 김승기 감독이 유일합니다. 여전히 도전자 입장이라는 김 감독은 벌써 다음 시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승기 / KGC인삼공사 감독] "젊은 선수들이 경험이 없어서 되게 걱정을 많이 했는데 3년 동안 너무 성장을 해서 지금까지 농구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앞으로 더 좋아질 거 같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