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 황지 연못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있는 겨울산이 아름다운 강원 태백 [풍경이 있는 여행 KBS 20110101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풍경이있는여행] 겨울 여행, 희망과 추억을 만나다 - 강원 태백 ■ 민족의 영산 태백산과 천제단 하늘과 땅이 가장 가까운 곳. 태백산은 언제나 겨울에 꼭 가봐야 하는 산으로 꼽힐 만큼 빼어난 겨울 절경을 자랑한다. 태백산 정장에 오르는 길은 어떤 수식도 필요 없는 장관을 선물한다. 사방 20km 내 100여 개의 고산과 고봉이 발아래로 펼쳐진다. 그리고 태백산 가장 높은 곳에 천제단이 있다. 단군 조선 시대 구을 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이 제단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하늘을 향해 소원을 빌기도 한다. ■ 매봉산 바람의 언덕 태백은 바람의 고장이다. 그리고 그 바람이 머물다 가는 언덕이 있다. 산줄기의 골을 타고 바람은 흐르거나 회오리친다. 높은 곳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태백의 바람은 차고 힘차다. 능선에는 힘차게 날개를 돌리는 풍력 발전기가 있고, 바람에 흔들리는 자작나무가 있다. 강원도에는 유난히 자작나무 군락지가 많다. 추운 곳에서 잘자라는 나무의 특성때문이다. 그중 첫손 꼽히는 곳이 삼척시 하장면과 태백시를 잇는 35번 국도 삼수령길이다. 낱낱이 빛나는 자작나무들이 모여 만들어낸 눈부신 빛의 정원들이 여행자의 눈 앞에 펼쳐진다. ■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 - 검룡소와 황지 연못 금대봉과 대덕산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생태계의 보고다. 태백에는 이들 산에 둘러싸인 한 연못이 있다.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사계절 같은 온도를 유지하며 영하 20도를 밑도는 날에도 얼음아래 물길은 쉬는 날이 없다.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황지연못은 남한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이다.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흐르며 생명을 나누어 주고 남해로 흘러들어간다. ■ 간이역에 머무는 황금빛 추억 한 때 우리나라 최고의 석탄 생산지였던 태백. 석탄을 싣고 날랐던 철암역. 이곳에서 실어 간 석탄은 한때 우리나라를 밝히는 불꽃이 되기도 했다. 한 시절의 영화는 이제 빛바랜 지붕처럼 기억으로만 남았다. 태백에서 만나는 또 다른 세월의 기차역인 추전역.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역으로 그 높이가 해발 855m나 된다. 1995년 여객업무가 중단된 후 이곳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고 있다. ‘공영방송’을 지켜주세요 https://me2.do/56DdBsYt #태백 #황지연못 #겨울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