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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종로구의 한 주민센터가 빙초산을 고양이 배설물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송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CR 】 종로구의 한 주민센터. 지난 8일 이곳의 직원들은 고양이 배설물을 소독한다는 이유로 고양이들이 자주 드나드는 지하주차장에 빙초산을 희석해 뿌렸습니다. 【 스탠딩 】 제가 지금 서 있는 이곳이 빙초산을 뿌린 지하주차장입니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옷가지들이 있었지만 고양이 배설물로 오염되자 곳곳에 희석된 빙초산을 뿌린 겁니다. 【 VCR 】 이에 대해 고양이를 보호하는 입장인 캣맘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위해가 갈 수도 있는 빙초산을 뿌렸다는 것이 그 이윱니다. 실제 빙초산을 뿌린 이후 근처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고, 이들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캣맘/모자이크, 음성변조 물론 그게 단정 지어서 이것 때문이다 말할 수는 없는 거지만 아무래도 영향은 있을 수 있잖아요, 두 마리 중에 한 마리라도. 그래서 의심을 할 수밖에 없어요. 【 VCR 】 이에 대해 주민센터는 여러 논란에 대해 오해라는 입장입니다. 구청 홈페이지에 올린 답변에서 【Full C.G. in】 고양이 배설물로 더러워진 지하창고를 청소한 후, 다량의 물에 빙초산을 소량 희석하여 악취 제거 및 소독을 위하여 지하 바닥을 물청소했다는 겁니다. 【C.G. out】 【 VCR 】 다시 말해, 단순히 청소만을 위해서 빙초산을 뿌렸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빙초산은 위험하고 냄새가 독하기 때문에 청소나 소독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농도에 따라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 녹취 】 김휘율 교수 / 건국대 수의학과 빙초산을 희석시켰다고 하더라도 그 농도에 따라서 새끼 고양이가 상당히 생명의 위험을 받을 수 있는 위해는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 녹취 】 지대윤 교수 / 서강대 화학과 빙초산으로 되어있는 것은 의외로 굉장히 자극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식도나 그런데 궤양이 생길 수 있고 마셔도 마찬가지, 흡입을 해도 마찬가지로 피부나 다른 눈이나 이런 데 들어거도 전부 다 그 빙초산으로 있는 상태에서는 몸에 굉장히 해로워요 【 VCR 】 계속 논란이 일자 주민센터 측은 앞으로 청소할 때 빙초산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송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