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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논 한가운데 토사와 골재가 쌓여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파쇄한 콘크리트 골재 사이에 유리 파편이 뒤섞여 있습니다.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에 어패류 껍데기 등 각종 이물질이 혼합돼 있습니다. 이 일대 논 1미터 아래에 대량으로 매립돼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 매립된 양은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논 5천 8백여 제곱미터에 8천 7백여 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조사 결과 논에 매립된 것은 건물해체 과정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재생해 만든 순환골재와 순환토사. 이중 순환골재는 공사장 성토용으로는 가능하지만, 농경지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업체에서 2019년 상반기부터 약 1년간 반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현태/천안시 허가과 : "농지법 성토규정에 순환골재는 사용을 못하게 돼 있어요. 농지법에 위반이 돼서…."] 토지주는 지인에게 돈을 주고 논에 흙을 성토해 달라고 맡겼는데, 다른 일 때문에 신경을 못 쓴 사이 불법으로 골재를 매립했다며 본인도 속았다는 입장입니다. [인근 주민/음성변조 : "여기 공장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 거 매립해서 공장건설이나 다른 걸로 하는 줄 알고있었고요."] 천안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논을 원상복구하지 않으면 사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지만, 매립량이 많고, 비용도 크게 들어 처리기한까지 복구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준입니다. 촬영기자:홍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