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합천군민, 지명위원회 개최 발의…개최되나? / KBS 2021.12.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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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합천 시민단체가 고 전두환 씨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주민발의 청원서를 합천군에 제출했습니다. '일해공원' 지명의 적합성을 따지기 위한 공식절차인 '지명위원회'를 열어달라는 건데요. 결정권을 쥔 합천군수도 개최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 전두환 씨의 호를 딴 '일해공원' 명칭을 바꾸기 위한 주민발의 청원서가 합천군에 접수됐습니다.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군민 1,400여 명 서명을 받아 '지명위원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일해공원' 지명은 '생존 인물의 이름은 배제한다'는 정부 원칙에 어긋났고, 정부 절차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지명위원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겁니다. [이창선/생명의 숲 되찾기 운동본부 위원장 : "젊은 층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부끄럽다는 말을 많이 해요. 이제는 젊은 세대가 주축이 되어야 되고 합천 발전을 위해서 이제는 이름이 바껴야 되지 않겠느냐..."] 공간정보관리법과 지명 표준화 편람에 따라 특별한 요건 없이 합천군민이면 개인이나 단체가 지명위원회 개최를 요구하는 발의를 할 수 있습니다. 합천군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지명위원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박민좌/합천군 기획감사관 : "기존의 지명위원회의 절차대로 접수를 해야 할지 시간적인 검토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합천군 지명위원회가 '일해공원' 지명의 적절성이나 다른 적합한 지명을 논의한 결과는 경상남도 지명위원회와 국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시로 확정됩니다. 합천군 지명위원회 위원장인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명위원회 개최 여부를 두고 의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현준입니다. 촬영기자:이하우/그래픽:백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