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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리조트/더 플라자 - 시크릿 가든 웨딩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더 플라자가 '도심 속 비밀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웨딩'을 테마로 그랜드볼룸 공간을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지난 1일, 웨딩 페어 [시크릿 가든 웨딩]을 통해 처음 공개된 그랜드볼룸의 새로운 웨딩은 고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더 플라자 장다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더 플라자는 지스텀하우스에서 진행해 온 하우스 웨딩의 기획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그랜드볼룸의 넓은 공간미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역발상과 함께 신개념 하우스 웨딩을 선보였습니다. 홀 천장과 벽면을 아이보리 컬러의 대형 패브릭으로 홀 전체를 감싸 안듯 장식했으며, 플라워 스타일링은 지스텀이 맡아 로맨틱하면서도 모던한 가든 웨딩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이번 웨딩홀의 하이라이트는 오르골 음악입니다. 유럽궁정에서는 결혼하는 공주에게 오르골을 예물로 주고 있으며, 더 플라자에서는 국내 호텔 최초로 청명한 소리로 연주되는 오르골의 로맨틱한 웨딩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외에도, 첫 만남과 결혼까지 이어지는 커플의 러브 스토리를메뉴로 구현한 웨딩메뉴, 영국 윌리엄 왕자의 웨딩에 공식 사용된 와인'폴 로저 브뤼 리저브'로 행사의 품격을 더합니다. 동시 예식으로 150명부터 최대 300명까지 진행 가능하며, 그랜드볼룸의 하우스 웨딩을 이용하면 예식 당일 허니문 객실 제공, 웨딩카 리무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집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장다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