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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놀 라이브 스물세 번째 뮤지션 : 심가을 태양이 하늘 가장 높은 곳에서 산자락을 따뜻하게 비춰주는 시간. 이름 그대로 음악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가을 감성을 녹여낸 심가을을 만났습니다. 지나간 인연을 통해 감당해야 했던 후회와 슬픔을 노래하는 심가을은 가슴 아픈 남자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코트를 입고 노래하는 모습, 공원 바닥 위에 날리는 낙엽들,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이미 지나간 가을의 차분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다시 나타냈죠. 편안한 목소리로 아직은 쌀쌀한 이곳에 포근함을 더해준 심가을. 오늘도 차분한 마음으로 봄이 오길 기다립니다. 심가을이 노놀라이브를 위해 준비한 곡은? 00:00 1. 후회 : 이별 후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에 후회가 되는 경험을 담은 곡. 슬프지만 이별 그 자체에는 덤덤한, 복잡했던 감정을 목소리로 나타내려고 시도했다. 03:49 2. 너의 모든 순간 (원곡 : 성시경) : 존경하는 아티스트인 ‘성시경’의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평소 쓰고 싶은 가사의 표본 같은 곡이라, 노래에서 느끼는 감정을 전달하기에 가장 수월하다. 지금까지 커버한 곡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선곡했다. 08:17 3. 니가 좋아하던 걸 기억해 : 이별 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녀가 좋아하던 계절이 오면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서로의 좋은 모습들을 회상하고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쓴 곡 12:59 4. 왜 그땐 : 사랑에 빠져 있을 때는 소중한지 몰랐던 시간들. 곁에 머물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이별의 아픔 보다는 홀로 남겨진 그녀의 모습을 보며 왜 그땐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가슴 아픈 남자의 심정을 노래한다 #후회 #너의모든순간 #니가좋아하던걸기억해 #왜그땐 심가을이 소개하는 심가을에 관한 이야기 심가을은 2018년 가을, 첫 싱글 ‘서투른 사랑’을 발표한 이후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내며 활동하고 있는 어쿠스틱 발라드 기반의 아티스트입니다. 심가을이란 이름은 따뜻한 발라드가 잘 어울리면서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이라 본명의 성을 붙여 ‘심가을’로 지었습니다.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포근함을 전달할 수 있는 보이스로 여성 남성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겨 들을 수 있는 ‘트렌디한 감성 발라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작사 작곡에도 적극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본인의 감정과 느낌을 솔직하게 담은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심가을의 SNS가 궁금하다면? https://www.instagram.com/autumn.shim... 오늘의 놀이터는? 서울 창동의 초안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창골어린이공원에서 두 번째로 함께한 ‘심가을’의 노래를 감상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감성 발라드를 들으니 몸이 나른 해졌어요, 다람쥐들이 모여 살 것 같은 나무 모양의 미끄럼틀에 눕고 싶어졌습니다. 어렸을 때는 놀이터에 아지트 같은 공간이 있으면 그 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하루 종일 친구들과 모여 앉아 소꿉놀이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때처럼 놀고 싶지만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 없더라고요. 바쁜 일상으로 정신없이 살아가지만 이곳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놀이터를 보면 정신없던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마음을 비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음에 편안함을 주는 이곳에서 만날 다음 뮤지션은 누구일까요? 다음 주 수요일 오후 5시. 다음 뮤지션 ‘강동훈’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