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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로봇이 입사했습니다’ 중에서] 방송일시 :2025년 11월 25일 22시 KBS1TV -----------[독일 베를린]--------- AI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직종에선, 그런 불안감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짧고 흥미로운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로,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틱톡’ 청년들에게 선망받던 이 직장은, 이제 원망의 대상이 됐습니다. 이들은 틱톡 독일 본사에서 일하다가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상대로, 긴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알렉산드라 씨는 틱톡에서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영상을 검열하고, 삭제하는 업무를 맡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4년 넘게 다닌 회사를 떠나야 합니다. 회사는 이 청년들에게, 더 이상 당신의 일자리가 없을 것이라는 이메일 한 통만 보냈습니다. 알렉산드라의 눈은, AI 알고리즘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알렉산드라 / 독일 틱톡 직원 저는 자동화가 업무 절차 간소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인간의 노동을 외면하는 결과를 초래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요 이 청년들은 다시 일할 수 있을까요? 제이 / 독일 틱톡 직원 우리 분야에서 더 나은 전문가가 되고자 스스로 계속 단련해 왔어요. 한 산업 전체가 변화하고 AI로 인해 해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지켜보는 건 힘든 일입니다. 그건 그동안 우리가 노력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쉽게 찾지 못한다는 의미니까요. AI가 우리를 대체할 수도 있다. 이들에겐 미래의 예측이 아니라, 지금의 현실입니다. 베냐민 / 독일 틱톡 직원 기술은 최고의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의 적이 될 수도 있죠. 저희는 그냥 숫자가 아니라 사람으로 대우받고 싶어요. 카트렌 에거링 / 독일 베르디 노동조합 정책 자문가 제 생각에는 경제와 일하는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이고 이것은 분명히 근로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직업이나 직무 분야가 엄청나게 변화할 것이라는 말이죠. 올해, 전 세계 IT업계에서 10만 명 넘는 근로자가 해고됐습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AI로 인한 일의 변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고용 충격. 한국은 안전할까요? 갑자기 날아든 해고 예고 통지서. [자막] 콜센터 상담원 기자회견 (2023년 12월 12일) 추운 겨울, 콜센터 상담사들을 거리로 내몬 건 AI였습니다. 김현주 / 콜센터 상담사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캄캄한데요. 하루아침에 240명을, 그것도 AI라는 이름을 대고 해고한 건 우리나라 역사상 거의 처음이다시피 했기 때문에. 상담사로 일한 기간만 20년.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전문성도 효율이라는 단어 앞에 하루아침에 무너졌습니다. 김현주 / 콜센터 상담사 (인공지능 도입 이후) 콜이 30% 줄었고, 그리고 30% 줄은 것 때문에 상담사 240명에 대한 해고를 강행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사회적 논란이 커지면서 겨우 일은 되찾았지만, 자리의 주인은 이미 바뀌고 있었습니다. 현진아 / 콜센터 상담사 직원들을 위해서 그 챗봇을 도입했다고 하지만, 그런 거에 오류를 잡기 위해서 직원들을 많이 동원했습니다. 동원했을 때 저희가 텍스트를 고쳐주기도 하고, 그게 다 데이터가 남아서 활용이 될 거라고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그 (데이터) 활용이 되면 그럼 내 일자리를 뺏기는데 결국은 우리가 학습을 시킨 건 아닌가? 이런 고용 불안은 아직 일부 직종에서만 나타나는,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합니다. 구교준 /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요즘 말씀하시는 분 중에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새로운 직업도 만들어지지 않냐?’ 그런 말씀도 많이 하잖아요. 새로운 직업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죠,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20~30년 후에. 그러니까 앞으로 한 10~20년 정도 이게 막 도입이 돼서 퍼지기 시작할 때 직장을 잃어버리고 하는 청년들, 그 청년들이 제일 문제인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기업과 근로자들도 앞으로 AI와 로봇 기술이 확산되면, 경력직보다는 신입 채용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새로운 기술 때문에 우리 청년과 미래 세대에게 ‘일의 사다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공지능 #AI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AI #어질리티로보틱스 #디짓 #아마존 #일론머스크 #AI해고 #AI실직 취재기자: 송근섭 촬영기자: 김장헌 영상편집: 안영아 촬영감독: 정영은 자료조사: 김서현 조연출 : 윤상훈, 최명호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ᅠhttps://program.kbs.co.kr/1tv/news/si... 유튜브ᅠ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인스타그램 / window.sisa WAVE '시사기획 창'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