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세종시 국감 “계엄·세종보·저성장” 집중 추궁 / KBS 2025.10.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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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불법 계엄 사태 이후 처음 열리는 세종시 국정감사, 여당이 된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연말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최민호 세종시장의 입장과 대처를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최 시장은 계엄 선포 자체는 정당하지 않다고 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거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위성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더불어민주당 : "(체포영장 집행을) 세 차례나 거부를 했는데 그 거부한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최민호/세종시장 : "그것은 제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존치와 철거를 반복해 온 세종보 문제도 쟁점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세종보가 사라지면 주변 수변 시설이 침수되고 세종 호수공원 운영에도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며 존치를 요구했고, 민주당은 녹조 등 환경문제를 거론하며 철거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이성권/국회 행정안전위원회/국민의힘 : "보를 아예 철거를 해버리게 되면 또 115억이라는 혈세가 낭비되는 거죠."] [이광희/국회 행정안전위원회/더불어민주당 : "오리배 띄우려고 경관 좋게 하려고 지금 자꾸 막으려고 하시는 거 있잖아요."] 세종시의 재정 악화와 성장 정체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인구가 줄고,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는 등 세종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단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주호영/국회 행정안전위원회/국민의힘 : "기업도 없고 세수도 줄고 사람도 늘지 않고 관리비도 늘고 부채도 느는데 이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이밖에 지난 집중호우 당시, 40대 남성이 숨진 사실을 하루가 지나서야 파악한 재난 대처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선 세종시와 세종경찰청 모두 질타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