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Ep118. 성탄 시즌, 방비엥 티마크 리조트에서의 하룻밤(feat. 탐짱 동굴) | Christmas in Tmark Vangvieng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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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티마크 #Tmark #탐짱동굴 코로나 여파로 암흑기와 같았던 2021년의 마지막 달, 아이들을 위해 성탄 특집 여행을 계획했어요. 방비엥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티마크 리조트에서요. 좀 추워져서 제대로 놀고 올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기대 이상의 후회없는 최고의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 왔답니다. 오늘 이야기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마크리조트 위치 : https://goo.gl/maps/PpCRyWsxDnJEXvx96 탐짱동굴 위치 : https://goo.gl/maps/YJ6pjEStnoKis1Uy6 [빨간지붕 가족소개] 1. 빨간지붕 빨간지붕 집의 맘집사로 세상의 모든 자연을 동경하고 사랑한답니다. 동•식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수 년 째 라오스와 인연을 맺고 라오스에 거주 중이며 문학, 국어 교육, 한국어 교육 전공자입니다. 하루하루 나이 듬을 근심하고 연일 사고치는 개누마들 때문에 소리 빽빽 질러 대는 평범한 중년의 여성입니다.^^ 2. 비집사 아홉 살 난 빨간지붕의 외동딸로 비브라는 애칭 상 비집사로 부릅니다. 엄마 닮아 동•식물을 매우 사랑하는 성격을 지녔답니다. 누가 젤 좋으냐고 물으면 빨간지붕 동물 가족들 다 좋다고 대답할만큼 모두를 배려하며 아낀답니다. 비브는 그림과 만들기에 소질이 있는 편이어서 개누마들을 자주 그리고 그들의 소품을 즐겨 만들어요. 3. 깨집사 열 다섯 살 난 라오인 소녀이고 우연히 공사차 빨간지붕 집에 일하러 온 인부 가족의 일원으로 처음 만났답니다. 부모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온갖 험한 일을 같이 하는 걸 보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요. 아이를 사랑하지만 생활 전선에 몰두한 나머지 아이의 교육 기회를 놓친 부모를 설득한 끝에 저희 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게 되었습니다. 부모는 공사장에서 숙식하며 일하고 있고 깻은 저희 집 별채에서 지내며 평일엔 근처 공부방에 나갑니다. 한국어, 영어, 바이올린, 우크렐레 등을 배우면서 더 나은 인생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이제 시작된 열 다섯 깻의 꿈을 응원해 주세요^^ 깻을 돕고 싶다는 분들이 심심치 않게 연락을 주고 계십니다.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2-3년 후 깻이 본격적으로 한국 등을 오가게 될 때 도움이 필요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저희가 먹는 거 같이 나눠 먹고 가족처럼 지내기에 큰 돈이 필요치 않답니다. 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처음엔 저희가 도움이 되어 주고 싶어서 손을 내밀었지만 지금은 깻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저를 많이 도와줍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