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금만 갔는데도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요골 부정유합 재수술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뼈에 금만 갔는데도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요골 부정유합 재수술

#골절 #불유합 #부정유합 #불유합수술 #골절수술 #정형외과 안녕하세요. 정형외과 전문의·외상학 세부 전문의 김한주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요골의 부정유합 케이스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환자분은 전완부 골절 후, 타원에서 척골은 수술적 치료를 하였으나 요골은 금만 간 상태로 보존적 치료를 하였습니다. 3개월 후 요골이 휘었고, 뼈가 생성되며 엉겨 붙었으며 심한 관절운동의 장애 소견이 보였습니다. 요골이 휘고, 그로 인해 길이가 짧아지며 척골이 상대적으로 길어져 환자가 손을 짚고 넘어지는 외상이나 지연성 변화로 인해 TFCC(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재수술이 필요하여 시행하였습니다. 재수술의 과정은 교정 절골술을 통해 휘어있던 뼈를 피고, 단단하게 고정을 해주었으며, 골결손 부위에는 BMP와 DBM을 믹스하여 이식해 주었습니다. 재수술 5개월 후, 관절 운동을 완벽하게 회복하였으며 완전한 골유합을 얻었습니다. 전완부 골절, 특히 요골의 경우에는 실금만 가더라도 수술적 치료를 통해 단단하게 고정을 해주어야 부정유합 합병증의 확률을 줄일 수 있고, 부정유합은 교정 절골술을 통해 빠른 교정을 해주어야 회전운동과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실제 사례를 통해 정확하고 실용적인 의학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골절 유합, 불유합, 재수술 관련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