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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추위가 심합니다. 추위를 피하고 미리 봄기운도 느낄 수 있는 실내 식물원에 많은 나들이객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변차연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식물원에 나와 있습니다. 봄의 문턱에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주말에도 여전히 추위가 이어지면서 나들이객은 사시사철 따뜻한 실내 식물원으로 모였습니다. 온실의 실내 온도는 18~25도 정도로 따뜻합니다. 다들 두꺼운 외투는 벗어두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식물원을 둘러보고 있는데요.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하는 서울식물원에서는 전 세계 12개 나라에서 온 1천여 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열대관과 지중해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온실에서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을 즐길 수 있는데요. 열대관에서는 '오늘 난'이라는 주제로 열대 난초 전시가 마련되어 있고요. 지중해관에는 봄을 대표하는 식물인 제라늄 품종과 수선화, 물망초 등이 이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겨울방학을 맞아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 볼거리뿐 아니라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거대한 유리 돔 아래로 자연광이 쏟아져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화사하게 잘 나오는데요. 정원을 계단식으로 조성한 이탈리아 로마의 노단식 정원 등 이국적으로 꾸며진 풍경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봐도 좋겠습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도 끝자락에 접어들었는데요. 따뜻한 식물원 온실에서 다가올 봄을 미리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식물원에서 연합뉴스TV 변차연입니다. [변차연 뉴스캐스터] [영상취재기자 장동우] #서울식물원 #실내나들이 #윈터페스티벌 #식물원 #온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