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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물을 캐낸 뒤 제대로 복구하지 않아 흉물로 남아 있는 폐광산이 전국 곳곳에 많은데요. 황폐한 폐광산을 관광지로 꾸며 활용하는 곳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축구장 17개 면적의 거대한 옥빛 호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호수를 둘러싼 절개지는 웅장함을 뽐냅니다. 그 너머 푸른 동해 바다도 그림처럼 어우러집니다. 동해시가 50년 넘게 석회석을 캐낸 황폐한 폐광산을 관광지로 꾸민 겁니다. 304억 원을 들여 4년간 공사한 끝에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노은미 / 서울시 문래동 : 폐광산이란 느낌이 전혀 없고 호수의 물도 청록색으로 너무 맑고요. 탁 트인 게 가슴도 탁 트이는 것 같고….] 대형 화물차가 석회석을 실어 나르던 도로는 루지 체험 코스로 변신했습니다. 석회석을 부수던 쇄석장은 카페와 갤러리 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스카이글라이더와 집라인 등 공중에서 활강하는 체험시설은 짜릿함을 선물합니다. [최귀숙 / 울산시 남외동 : 기대한 것보다 더 설레고요. 또 내려올 때 경치도 같이 봤거든요. 예뻤어요.] 시멘트 회사는 복구비를 절감한 대신 축구장 150개 면적에 이르는 폐광산을 동해시에 무상으로 넘기로 했습니다. [김호영 / 무릉별유천지 TF팀장 : 무의미하게 원상복구보다는 창조적 재생, 친환경 복구를 통해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해시는 2027년까지 투자를 유치해 캠핑장과 숙박 시설 등을 추가로 만들 계획입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YTN 송세혁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