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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업이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호황을 맞고 있지만 현장에선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업체가 밀집해 있는 울산 동구에서 구청이 주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는 30여 개 기업체가 부스를 차렸고 7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백지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취업박람회를 찾은 주민들로 로비가 북적입니다. 새내기 취업준비생부터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즉석에서 채용 면접이 이뤄지고 다른 쪽에선 이력서 작성 방법과 제출 등 각종 채용 상담이 진행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요 조선업체를 포함한 32개 기업이 150여 명을 채용하게 됩니다.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길 원하는 700여 명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최학도 / 동구 서부동 "이제 퇴직 연령이 지나가지고 두 번째, 세 번째 일을 찾는 거라 그냥 적절한 자리,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하려고 한번 찾아보러 왔습니다." 구인업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조선업 관련 협력사로 활황을 맞고 있는 조선 산업의 일손 부족 현상을 실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HD현대미포에서 올해 처음으로 채용하는 사내 협력사 안전전담자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기학 / HD현대미포 안전기획부 책임매니저 "(저희가) 원래 안전관리자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사내에 있는 협력사 80여 개 정도 되는데 거기에 안전전담자를 각 1명씩 채용해서 안전 관련된 제도를 확립하고 이번 6월부터 시행하게 되는 걸 위해서 나오게 됐습니다." 조선업의 경기 회복에 따라 선박 수주량이 증가하지만 특히 내국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실정. 동구청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업의 지속적인 인력 수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종훈 / 동구청장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실 이제 조선업에 일자리가 없고 많은 사람이 쫓겨나기도 했는데요. 조선업이 새로운 이제 활황기를 맞으면서 기업도 지역도 함께 또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리라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 호황을 맞은 조선업. 고용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JCN뉴스, 백지민입니다. #울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