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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특산물 과일에 대해 생각해보면 흔히들 망고스틴, 파인애플처럼 열대과일들을 생각하는데 의외로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나는 과일... 정확히는 과일같은 채소가 있다. 바로 참외이다. 참외는 원래 아프리카 사하라지역이 원산지로 인도와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통일신라시대에 참외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 전해진 지는 꽤 오래 된 과일인데, 우리가 아는 노란색에 흰 줄무늬를 가진 바로 그 열매는 현 시대에는 한국에만 남아있다. 실제 외국의 사전에도 Korean melon 또는 발음 그대로 Chamoe 라고 등재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실제로 외국에서도 참외 라고 불린다. 저렴한 가격에 단맛과 수분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과일이지만 특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외국인에게 참외를 먹어보는 것은 우리가 동남아에 가서 망고스틴이나 아보카도를 먹는것과 비슷한 경험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니, 주위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있다면 한번쯤 권해봐도 좋을 듯. 참고로 참외는 넝쿨에서 자라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과일이 아닌 채소로 분류가 되며 물에 띄웠을 때 물에 뜨는것만 판매용으로 나온다. 물에 뜨는 참외가 물에 뜨지 않는 참외보다 당도가 훨씬 높기 때문인데 대량으로 나오다 보면 섞여있는 경우가 있으니, 궁금하면 한 번 띄워 보는것도 좋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