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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사상 두 번째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린 '빅 스텝'을 밟은 지난달. 기업 대출 금리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곧장 급등하며 9년 아홉 달 만에 5%대로 진입했습니다. 지난 9월보다 0.61%p가 올랐는데, IMF 직후인 1998년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채권시장에 돈줄이 마르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가리지 않고 돈을 마련하기가 힘들어진 탓입니다. [박창현 /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 : 기업대출 금리는 지표금리가 상승한 데다 회사채 시장 위축 등으로 은행 대출 수요가 확대되면 전월 대비 큰 폭 상승했습니다.] 정부가 유동성 공급 대책을 쏟아내는 배경도 여기에 있습니다. 급하게 필요한 돈을 구하지 못해 멀쩡한 기업들이 흑자 도산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는 겁니다. [추경호 / 경제부총리 : 은행 예대율 규제 추가 완화, 퇴직 연금 차익 규제 완화 등 자금 운용 관련 금융 규제 완화도 한시적으로 유연화하겠습니다.] 기업대출 금리만 오른 것은 아닙니다. 가계대출 금리도 지난해 6월부터 17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10년 넉 달 만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7%를 돌파한 반면, 주택담보대출은 0.03%p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안심전환대출의 효과가 크다고 봤지만, 내년에도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거란 관측 속에 1,7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 관리 대책도 시급해 보입니다. YTN 김지선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2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