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다문화 아이들이 만든 '핼러윈 축제'에 구름 인파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지난 주말 부산에서는 다문화 가정이 아이들이 우리식 다문화 '핼러윈 데이'를 선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학교 축제지만 기성 축제 못지않은 준비로 입소문이 나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반짝이는 붉은 조명. 무엇이 나올지 몰라 궁금증과 두려움이 교차합니다. 어두운 교실에서 터져 나오는 날카로운 비명.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나도 모르게 곁에 서 있는 귀신들은 모두 다문화 가정 아이들. 귀신의 집도 몇 달 동안 직접 준비한 것입니다. [장혜원, 관람객(중학교 1학년)] "우리가 했으면 재미도 없을 것이고 기간도 오래 걸렸을 것 같은데 우리 또래 아이들이 한 걸 보니까 너무 재밌고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부산 아시아공동체 학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선보인 "제3회 세계 귀신축제". 작은 학교 축제인데 '준비가 잘됐다'는 입소문에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귀신의 집으로 보려고 생긴 긴 줄입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 보니 하루에 천5백 명까지만 볼 수 있는데 입장권 역할을 하는 번호표는 일찌감치 동났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줄로만 알았던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 깜짝 선물한 우리식 다문화 '핼러윈 축제' 많은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며 아이들도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베로니카,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 "사람들이 들어오면 제가 따라 하라 말하고 사람들이 잘 따라주고. 사람들이 잘해주니까 저희도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전야제를 빼고 이틀 동안 열린 학교 축제에 몰린 인원은 5천 명 이상. 고사리손들이 준비한 학교 축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호평과 입소문 속에 주목할만한 축제로 우뚝 섰습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1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