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노벨상 과학분야, 미친 업적을 소개합니다 - 이창욱 기자(과학동아)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5 노벨상 과학분야, 미친 업적을 소개합니다 - 이창욱 기자(과학동아)

#노벨상 #노벨화학상 #노벨생리학상 #노벨물리학상 #양자컴퓨터 #박정호교수 📝 요약 정리 올해 화학상은 ‘금속-유기 골격체(MOF)’ 연구자 3명이 수상했으며, 과학동아가 1월호에서 예측해 화제를 모았다. MOF는 금속과 유기물이 결합된 다공성 구조로, 이산화탄소 포집·물 추출 등 친환경 기술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다. 생리의학상은 ‘면역 관용’을 밝힌 연구에 돌아갔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을 막는 말초 관용(조절 T세포) 메커니즘을 규명해, 향후 당뇨·루푸스·장기이식·암치료 등 다양한 분야 응용이 기대된다. 물리학상은 ‘거시적 양자역학 현상’을 전자회로에서 구현한 연구가 수상했다. 이들은 초전도체 사이에 절연체를 넣은 회로에서 양자 터널링 현상을 검증해, 양자컴퓨터의 기반 기술을 세웠다. 특히 수상자 중 두 명은 구글 연구소 출신으로, 구글은 최근 2년간 노벨상 5명 배출이라는 이례적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노벨상이 “트랜지스터처럼 미래를 바꿀 기초연구의 힘”을 상기시킨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과 일본이 잇따라 과학예산 삭감·이민규제 등으로 위기 의식을 보이는 점을 언급하며, “노벨상은 30년 전의 과학투자 결과물이며, 한국도 장기적 안목으로 R&D를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코드 요약 00:00~02:30 노벨상 시즌 소개 및 과학동아의 예측 성공 02:30~05:30 화학상 — 금속유기골격체(MOF) 개념과 활용 05:30~07:30 과학동아 예측 근거(노벨 심포지엄 분석) 07:30~10:40 생리의학상 — 면역 관용·조절 T세포의 발견 10:40~13:00 자가면역질환·암·장기이식 등 응용 가능성 13:00~16:30 물리학상 — 양자 터널링·거시적 양자역학 검증 16:30~18:30 구글 출신 수상자들, 기업과 연구의 결합 18:30~21:30 양자컴퓨터의 미래·트랜지스터 연구와 비교 21:30~24:00 미국 과학예산 삭감·이민제한 비판 24:00~25:40 일본의 노벨상 전통과 연구비 축소 문제 — 장기적 R&D 투자 필요성 📌 핵심 요약 화학상: MOF(금속유기골격체) — 친환경 신소재 혁신 생리의학상: 조절 T세포 발견 — 자가면역·암 치료 단서 물리학상: 거시적 양자현상 검증 — 양자컴퓨터 기반 확립 구글, 최근 2년간 노벨상 5명 배출 — 산업과 기초연구의 결합 미국·일본도 과학 예산 삭감 위기, 한국은 장기적 과학 투자 필요 💡 한줄 핵심 “노벨상은 30년 전 과학 투자에 대한 보상 — 지금의 기초연구가 미래를 바꾼다.” ※진행: 박정호 명지대 교수 ◈ 방송시간 유튜브: 매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20분 라디오: MBC 표준FM 매일 저녁 08시 5분 ~ 08시 5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