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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치 장마가 다시 시작된 것처럼 가을답지 않게 많은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한 비구름이 주로 남부지방을 지나면서 가뭄이 극심한 중북부 지역 주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정혜윤 기자가 그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기자]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도심 공원을 걷던 시민들은 급히 우산을 꺼내 들었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이틀 만에 내리는 단비입니다. [최정희, 기상청 예보관]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영남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인데도 마치 장마처럼 비가 자주 길게 내리는 것은 엘니뇨의 영향 때문입니다. 발달하고 있는 엘니뇨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에 열기가 모이면서 강한 저기압이 발달해 몰려오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확장해 내려오면서, 저기압이 중부로 올라오지 못하고 주로 남부지방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부지방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정도에 머무는 반면, 남부 지방에는 평년과 비슷한 양의 비가 내린 이유입니다. [오태석, 기상청 방재 기상팀 사무관] "최근 비가 자주 내리고 있지만 서울·경기를 포함한 중부 지방은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 수준으로 약 500mm의 강수량이 부족합니다." 비구름이 가뭄이 극심한 지역을 비껴가는 이 같은 현상은 이번 겨울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5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