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너머 2024: 워크숍 | 감각 풍경, 공간의 울림 in Marseille | 접근성 프로그램 | 리움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감각 너머 2024: 워크숍 | 감각 풍경, 공간의 울림 in Marseille | 접근성 프로그램 | 리움

이 영상은 2024년 4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진행된 《감각 풍경, 공간의 울림》 워크숍 기록입니다. 2024년 리움미술관은 프랑스 보자르 드 마르세유(Beaux-Arts de Marseille)와 접근성 프로그램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첫 교류는 마르세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리움미술관에서 진행되었던 워크숍 《감각 풍경, 공간의 울림》을 나흘에 걸쳐 8회(강연1, 워크숍6, 발표1)의 프로그램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이 워크숍도 작년과 같이 노경애 안무가와 해미 클레멘세비츠(Rémi Klemensiewicz) 사운드 작가가 이끌었습니다. 소통을 위하여 프랑스어 수어통역, 한-불 통역을 제공했고, 모바일 메시지 및 채팅 어플리케이션인 ‘Whatsapp’도 활용했습니다. ※ 보자르 드 마르세유는 2005년부터 문화부의 지원을 받아 청각장애 및 난청 학생들을 위한 고등미술 교육을 제공하는 프랑스 유일의 시범 교육기관입니다. 교내 청각장애인 학생을 위해 고안된 접근성 지원 프로그램 ‘피수르(PISOURD)’에서는 연구와 창작을 위한 아틀리에인 피랩 크레아시옹(PiLAB Création)을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워크숍 및 예술 활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