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볼거리 가득한 범죄오락액션 '베테랑' 外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새 영화] 볼거리 가득한 범죄오락액션 '베테랑' 外

[새 영화] 볼거리 가득한 범죄오락액션 '베테랑' 外 [앵커] '부당거래' '베를린'을 선보였던 류승완 감독이 볼거리 가득한 범죄오락액션 '베테랑'을 들고 나왔습니다. '암살'로 기세가 오른 한국영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주 새 영화를 신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광역수사대 행동파 형사 서도철이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와 그를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를 만납니다. 화물차 기사의 투신 소식을 듣고 수상한 낌새를 느낀 서도철은 사건의 배후에 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직설적으로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을 담아내는 동시에 눈과 귀가 한껏 즐거운 류승완표 액션 오락 영화가 펼쳐집니다. 패션 브랜드 크리스티앙 디오르 컬렉션의 뒷이야기입니다. 15년간 디오르를 대표하던 수석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가 해고된 후 뜻밖의 인물인 라프 시몬스가 부임하고 8주 후로 예정된 컬렉션.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을 넘어 철학과 열정이 담긴 컬렉션을 채워가는 시몬스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사막으로 둘러싸인 호주의 한 소도시로 이사 온 캐서린과 매튜 가족. 달라진 일상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던 어느 날 모래 폭풍이 도시를 휩쓸고 아이들이 홀연히 사라집니다. 고통과 상실감에 서로를 비난하고 자책하는 아이 잃은 부모 역을 두 배우가 밀도 있게 펼쳐냅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