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종묘 차담회' 논란에 국가유산청 관련 규정 정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핫클릭] '종묘 차담회' 논란에 국가유산청 관련 규정 정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 입니다. ▶'종묘 차담회' 논란에 국가유산청 관련 규정 정비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 종묘에서 차담회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국가유산청이 관련 규정을 정비합니다. 국가유산청 산하 궁능유적본부는 궁·능 유적 촬영과 장소 사용 허가 관련 규정을 일부 정비한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장소 사용 허가와 관련해 국내·외 주요 인사 등이 방문했을 때 모니터링을 한 뒤 결과를 14일 이내에 등록하도록 규정을 명문화했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예외 적용 기준을 삭제하는 등 현실에 맞도록 정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기증 배우 박정민이 오늘(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자신이 운영하는 출판사에서 펴낸 소설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을 한국장애인재단에 기증했 습니다. 소설은 '듣는 소설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로 종이책이 먼저 발간되는 다른 책과 달리 오디오북이 먼저 공개된 후 다음 달 종이책이 출간됩니다. 오디오북 녹음에는 고민시, 김도훈, 염정아, 최양락, 김의성, 박준면, 배성우, 류현경 등 여러 배우가 참여했습니다. 기증된 오디오북은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전국 40여개 장애인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북 서해안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22일) 전북 서해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해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출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1주 정도 빨랐는데 연구원은 지구 온난화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됐기 때문으로 보고있습니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해산물을 덜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85도 이상에서 가열해 섭취해야 하고 또 보관 시 5도 이하에서 저온 보관해야 합니다. ▶조던, 지난해까지 4조 원 벌어…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역대 스포츠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었습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오늘(23일) 발표한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조던은 30억 달러, 우리 돈 4조3천 억원 가 까이 벌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로 2조7천억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3위부터 5위는 사우디에서 뛰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국프로농구의 르브론 제임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순으로, 2024년 기준 세 선수 모두 2조원을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