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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특히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주로 찾아가는 방문간호사들이 대량 해고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은 무기 계약직 전환을 약속했지만 예산 부족을 이유로 해고통지서를 보냈습니다. 정기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퍼:지난 29일 오후, 부산 아미동} 박소연씨는 방문간호사로 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홀로 사는 할머니를 찾아 혈압을 재고 혈당도 확인합니다. {싱크:} {수퍼:"당이 많이 떨어져서 그래서 어지러울 수 있거든요. 바로 식사를 좀 하셔야 합니다."} 할머니에게 박 간호사는 자식이나 다름없습니다. {인터뷰:} {수퍼:곽향심(77)/부산 아미동/"아이고. 도움이 되지요. 많이 되지요. 그 날짜가 되면 기다려지고 전화를 항상 올거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돌봄도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수퍼:방문간호사 해고 통보/부산 연제*기장 제외 14개 자자체} 구청으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았기 때문입니다. 지자체들은 방문간호사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었지만 갑자기 말을 바꿨습니다. {인터뷰:} {수퍼:박소연/부산 서구 방문간호사/"늘 희망고문만 하셨죠. 지금와 생각해 보니까 11월달에 해고통지를 주시면서... 모두 다 당황스럽고 분노를 많이했죠."} {StandUp} {수퍼:정기형} "보건소 소속의 방문간호사들은 1인당 500~600명 정도의 독거노인이나 소외 계층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퍼:부산경남 간호사 6백여명 해고} 부산경남에서만 방문간호사 600여명이 해고 대상입니다. 진짜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은 방문간호사에 의지해오던 저소득층 노인들입니다. {인터뷰:} {수퍼:김영진(76)/부산 아미동/"이 간호사님이 와서 늘 챙겨주고... 새로 오실 분은 저희도 잘 모르고 또 어떻게 부끄러운 마음도 들고 이렇게 사니까..."} {수퍼:지자체 예산부족으로 방문간호사 해고} 지자체들은 부족한 정부 예산지원 때문에 해고를 결정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수퍼:영상취재 전재현} 일부 지자체는 시간선택제 간호사를 채용하거나 숫자를 줄일 계획이어서 방문 건강관리사업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