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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더비 모나코 경매에 나온 희귀한 명품 클래식카 톱10

올해 소더비 모나코 경매에 나온 희귀한 명품 클래식카 톱10 Thanks you verry much ► Subscribe for more:https://goo.gl/hCNdih 고작 200제곱킬로미터의 작은 땅에 37,000명이 사는 모나코는 전세계 최고 부자들이 개인전용기를 타고 날라오는 럭셔리의 허브라고 할 수 있죠. 모나코에서는해마다 이맘때쯤 RM Sotheby (알엠 소더비)의 최대 자동차 경매가 이뤄집니다.여기서 가장 멋있고 빠르며 수집가들의 눈과 지갑을 사로잡는 명품 클래식카들이 선보이는데, 그 가격들은 상상 이상이죠. 다음은 올해 소더비 모나코 경매에 나온 희귀한 명품 클래식카 톱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1968 페라리 275 GTS / 4 NART 스파이더 예상 판매 가격: 2,300만 달러 (269억4,500만 원) 275 GTS는 페라리의 가장 위해한 마스터피스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이 차는 'NART' 소속이죠. NART는 북미 레이싱 팀 (North America Racing Team)을 가르키는데 전세계에서 단 10대만 생산되었습니다. 거기에다 이 10대 중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운행이 가능한 한대이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1966 람보르기니 350 GT 예상 판매 가격: 97만 달러 (11억3,700만 원) 아래 사진만 보고 람보르기니라고 알아맞추기가 쉽지 않은 이 350 GT는V-12엔진을 장착한 세계 최초의 람보르기니 모델입니다. 3.1965 알파 로메오 줄리아 투볼라레 자가토 예상 판매 가격: 136만 달러 (15억9,400만 원) 전설의 디자이너 자가토가 직접 디자인한 이 명품 클래식카는 터뷸러 (관 모양) 프레임을 띄고 있습니다. 이 차는 1960년대에 페라리들과 쉘비들을 상대로 한치의 양보없는 명승부를 즐겼죠. 4.1955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걸윙 예상 판매 가격: 148만 달러 (17억3,400만 원) 원래 '걸윙' (Gullwing)은 날개식으로 문이 열리는 자동차 모델을 가르키는 용어입니다. 하지만 언제서부터인가 메르세데스 300SL을 가르키는 대명사가 되어버렸죠. 1950년대 차로는 처음으로 240마력에 최대시속 265kmh를 찍었던 이 300SL은 당시 시속 193kmh을 찍던 코르베트와 상당한 차이를 뒀습니다. 5.1984 푸조 205 T16 그룹B 랠리 카 예상 판매 가격: 91만 달러 (10억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