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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진천 만세운동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충북 최초라고 학계가 봐온 괴산보다 사흘 먼저 만세의 물결이 시작된 곳인데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백 년 전 함성을 재현했습니다. 김영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한 독립만세" 한복을 갖춰 입은 사람들이 대한독립만세를 목청껏 외칩니다. 일본군이 앞을 막아서지만, 100년 전과 같이 만세 함성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나이 든 노인에서 어린 아이들까지 저마다 태극기를 꽉 잡아든 모습에는 비장함마저 느껴집니다 [손다올/진천 광혜원고 2학년] "지금은 가짜 총소리에 쓰러지는 연기를 했는데, 그때 당시는 진짜 총이었잖아요. 그래서 그때는 지금보다 더 무서운 감정을 느꼈을 것 같고." 1919년 3월 15일 시작된 진천 만세 운동, 절정을 이룬 4월 3일 광혜원에서 2천여 명이 거사를 일으켜 9명이 숨지고 시위주동자 8명이 옥고를 치뤘습니다. [박영섭/광혜원 만세운동 순국자 후손] "(일제 치하에서) 땀과 피와 그 보답으로 인해서 우리가 지금 강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했듯이 그러한 정신을 오늘날의 학생들이 잊지 말고."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충북 곳곳에서 이뤄졌던 만세운동들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충북의 초기 만세운동이었던 진천 만세운동도 그 중 하나입니다. [ 송기섭/진천군수] "(광혜원) 4.3 독립 만세운동은 가장 참여 인원이 많고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었습니다. 그날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애국 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각종 기념행사는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영상 이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