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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소통하며, 인생의 희.노.애.락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왜 가짜 정의에 열광하는가』 - 주제와 키워드별 요약 📖 출판 정보 저자: 김태형 (심리학자) 출판사: 갈매나무 출간일: 2025년 12월 3일 분량: 272쪽 시리즈: '가짜' 시리즈 4부작 (자존감 → 행복 → 사랑 → 정의) 🎯 핵심 주제 1.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분석 저자는 이 사건을 "자신이 믿는 정의를 얼마나 극단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지의 정점"으로 규정 각자의 정의를 수호하려는 집단들의 물리적 충돌 → 더 큰 대립과 갈등으로 치달음 문제 제기: 왜 한국 사회는 '진정한 정의'가 아닌 '가짜 정의'에 열광하는가? 2. 정의 vs. 공정의 개념적 차이 사회 정의 (진정한 정의): 공동체 전체를 위한 가치, 사회 구조 개혁 지향 공정론 (가짜 정의): 개인주의적 정의, 개인간 경쟁 규칙의 공정성에만 집착 공정은 정의를 대체할 수 없는 하위 개념 🔑 키워드별 분석 KEYWORD 1: 가짜 정의 = 공정론 개념 개인간 경쟁의 규칙과 절차가 공정한지에만 관심 사회 개혁에는 무관심하며 "내가 참가한 게임의 규칙"만 중요시 게임(사회 구조) 자체는 그대로 두고 게임 규칙만 공정하게 하려는 태도 문제점 개인의 공정이 서로 다를 경우 사회 전체는 오히려 부정의해질 수 있음 구조적 문제(50억 퇴직금 같은 거악)에는 분노하지 않음 자신이 참여한 시험이나 경쟁에서의 불공정(소악)에만 폭발적 분노 예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이 아기의 게임 참가 자격에 분노: "우리는 고생했는데 저 애는 뭘 했냐" 게임 폐지(사회 정의)에는 동조하지 않고, 게임 규칙의 공정성만 요구 KEYWORD 2: 세대별 정의관의 차이 중장년 세대 (사회 정의에 가까운 세대) 특징 공동체 경험: 놀이 공동체, 학교 공동체, 마을 공동체에서 성장 민주화 운동 경험: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체험 보유 역사 의식, 사회 의식이 강함 촛불집회의 주역 정의관 나 혼자가 아닌 "세상 자체가 정의로워졌으면" 하는 지향 개혁적 성향이 강함 사회 전체의 변화를 추구 청년 세대 (개인주의적 공정론에 집착) 특징 한국 역사상 최초의 진정한 개인주의 세대 공동체 경험 부재: 놀이 공동체 없음, 학교는 '더 글로리'의 시대 아파트 각 집에 고립되어 성장 대학에서도 친구 없음, 사회는 치열한 약육강식 심리적 특성 공동체에 대한 기대 자체가 없음: "우리가 모여서 뭘 할 수 있다"는 믿음 부재 고립에서 비롯된 무력감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체념 오직 개인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 이중성 생물학적으로 정의감이 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시기 새로운 것에 민감, 확신적, 열정적 잘 이끌면 → 진보화 가능성 방치하면 → 보수화 가능성 (개인주의는 보수 이념에 친화적) KEYWORD 3: "어쩔 수 없다" 심리 큰 악 (구조적 문제) 50억 퇴직금, 박상도 아들 같은 사례 반응: 별로 화내지 않음 이유: "구조의 문제"로 인식, 손댈 수 없다고 체념 "사회를 바꿔야 되는데 내 힘으로는 안 됨" 작은 악 (개인간 경쟁에서의 불공정) 옆 사람이 컨닝으로 시험 합격 반응: 폭발적 분노 이유: "이거는 어쩔 수 있는 거" 거악을 향하지 못하고 짜잘한 악을 향하는 분노 김수영 시인의 질문 재현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노하는가" 무력감의 원인: 고립 뭉치면 된다는 믿음의 부재 KEYWORD 4: 사회 개혁 vs. 게임 규칙 공정 사회 정의 추구 (성기훈의 선택) 게임 자체를 폐지하려는 시도 "이긴 자도 고통스럽다" - 체험에서 나온 깨달음 목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 문제: 동조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 반란 실패 공정론 추구 (대다수 참가자의 반응) 게임 폐지에는 무관심 "게임 규칙이 공정해야 돼" "절차가 공정해야 돼" 성공 가능성을 믿지 않음: "우리의 관심은 게임 규칙이야" KEYWORD 5: 보수화 vs. 진보화의 갈림길 개인주의 → 보수화 경로 보수주의 이념의 기반 = 개인주의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현 청년 세대의 개인주의화 → 보수화 가능성 증가 집단주의 → 진보화 경로 진보주의 이념의 기반 = 집단주의 / 우리주의 "다 같이 행복한 세상" 공동체 경험이 있는 중장년 세대의 특성 청년 세대의 잠재력 역사적으로 청년은 항상 선봉대 역할 (독립운동, 4·19혁명, 80년대 민주화) 잠재된 진보성은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존재 관건: 잘 이끌어주느냐 vs. 손 놓고 방치하느냐 KEYWORD 6: 한국 사회의 다양한 정의론 책의 분석 범위 한국 사회에 범람하는 다양한 정의론의 배경 각 정의론의 지향점 각 정의론의 비판점 진정한 정의로 나아갈 방법 제시 💡 저자의 핵심 메시지 정의의 왜곡: 한국 사회는 진정한 사회 정의 대신 개인주의적 공정론으로 정의 개념이 축소·왜곡됨 세대 차이의 구조적 원인: 중장년 = 공동체 경험 → 사회 정의 지향 청년 = 고립 경험 → 공정론 집착 무력감의 악순환: 고립 → 무력감 → 공정론 → 구조 개혁 포기 → 더 큰 고립 희망의 가능성: 청년 세대는 생물학적으로 정의감이 강한 시기이므로, 적절한 이끌림이 있다면 진정한 사회 정의를 추구할 잠재력 보유 불쌍하고 안타까운 현실: "어쩔 수 없는 사회"에 갇힌 청년들 -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기에 오직 개인 경쟁에서의 승리만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구조 🎬 주요 분석 도구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1, 2) 영화: 어쩔 수 없다 현실 사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이 책은 심리학적 관점에서 한국 사회의 정의 개념이 어떻게 개인주의적 공정론으로 전락했는지를 분석하고, 세대별 경험의 차이가 어떻게 서로 다른 정의관을 만들어냈는지를 밝히는 사회심리학적 비평서입니다. 김태형 심리학자 - 생애와 업적 기본 정보 출생: 1965년생 학력: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동 대학원 임상심리학 전공 현직: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별칭: '싸우는 심리학자', '거리의 학자', '학계의 이단아' 주요 경력 및 특징 2005년부터 연구, 집필, 교육, 강의 활동을 통해 심리학 연구 성과를 사회에 소개 주류 심리학에 대한 회의로 학계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옴 학교에 소속되지 않고 학회에도 가입하지 않은 독립적 학자 과거 노동운동 경험이 있으며, 주로 진보단체에서 강연 활동 민중을 위한 심리학을 지향하며 주류 학계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음 주요 저서 (30여 권) '가짜' 시리즈 『우리는 왜 가짜 정의에 열광하는가』 (2025, 최신작)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 『가짜 사랑 권하는 사회』 사회 심리 분석서 『자살공화국』 (2017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트라우마 한국 사회』 『불안 증폭 사회』 (201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풍요중독사회』 『그들은 왜 극단적일까』 『월북하는 심리학』 심리학 이론서 『새로 쓴 심리학』 『싸우는 심리학』 『김태형의 교양 심리학』 『심리학을 만든 사람들』 『무의식의 두 얼굴』 『거장에게 묻는 심리학』 아동/부모 관계 『실컷 논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 (2016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상처가 있다』 정치 인물 분석 『심리학자, 노무현과 오바마를 분석하다』 『대통령 선택의 심리학』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기타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 『감정의 안쪽』 『나도 선하게 명예롭게 살고 싶다』 김태형의 사상과 철학 1. 인간관: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 핵심 주장: 인간은 생물학적 존재가 아닌 사회적 존재 주류 심리학(미국 심리학)의 생물학주의, 행동주의 비판 "인간은 관계를 떠나서는 생존과 발전이 불가능한 존재" 마르크스와 에리히 프롬의 사회심리학적 관점 계승 정신적 고통의 근본 원인은 개인이 아닌 사회 구조에 있다 비판 대상: 모든 문제를 개인과 부모 탓으로 돌리는 주류 심리학 "부모 탓만 하면 단군할아버지가 문제인 것 아니냐" 세로토닌 부족 같은 생물학적 환원주의 분단문제조차 다루지 않는 한국 심리학계의 비겁함 2. 올바른 심리학 추구 목표: 기존 심리학의 긍정적 점은 계승하되, 오류와 한계를 과감히 비판 미국 심리학의 편향성 폭로 (에리히 프롬, 마르크스의 추방) 인간 심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건강하게 성숙시킬지에 관심 심리학이 인간을 올바로 이해하고 사람의 인생에 실질적 도움을 주어야 함 3. 사회 개혁 지향 신념: 진정한 치유는 사회 변혁에서 온다 "자본주의가 사람들을 정신장애로 몰고 가는" 상황 비판 억압받는 민중의 편에 서는 학자로서의 선택 인간은 본래 착하고, 명예를 중요시하며, 함께 살아가는 존재 돈 없이도 생존과 존엄이 보장되는 사회를 지향 4. 한국 사회 비판 핵심 진단: 신자유주의 체제 재편으로 정신적 고통 극대화 물질주의적 인간 평가 (직업=수입으로 사람 판단) 자존감 결핍 시대: 타인에게 존중받기 어려운 사회 각자도생 사회의 불안과 고립 해법 제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을 '직업'에서 '사회적 쓸모'로 전환 소수라도 진정으로 지지해줄 사람 필요 (가짜 자존감 극복) 5. 정의론 (최신작의 핵심) 공정 ≠ 정의: 공정은 개인주의적 정의에 불과 진정한 정의는 공동체 전체를 위한 사회 개혁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정의를 극단으로 밀어붙인 사건"으로 분석 평가와 영향력 긍정적 평가: 주류 심리학이 말하지 않는 진실을 용기 있게 발언 인간에 대한 신뢰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대중과의 적극적 소통 (유튜브, 강연, 저술) 비판적 시각: 학계에서는 '이단아'로 여겨짐 정식 학위나 학회 활동 없이 독학한 점에 대한 비판 존재 김태형의 자기 정체성: "학교에 없으니 눈치 볼 게 없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다" 그는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고 적자생존은 자연법칙"이라는 통념에 맞서, "인간은 착하고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며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증명하려는 심리학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