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5. 8. 20 [원주MBC] "남고 찾아 이사가요" 혁신도시 학부모 뿔났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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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남고 #남녀공학 #남고부족 #혁신도시 ■◀ 앵 커 ▶ 원주 혁신도시에 남학생이 갈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어 통학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학부모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에 전격적인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2개 공공기관과 주거지, 상권이 자리를 잡으며 자족 도시 모습을 갖춘 원주 혁신도시. 반곡관설동과 행구동을 합쳐 정주인구 6만 명에 육박하는 원주 최대 인구 밀집 지역입니다. 하지만 교육여건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이 있지만, 고등학교는 여자고등학교 1곳 뿐입니다. 남학생이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가 버스로 30, 40분 거리에 있어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 INT ▶안미연/혁신도시 거주 학부모 "봉고차 같은 것을 같이 함께 돈을 내서 통학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배정받은 학교가 있으면 그 근처로 (이사)가는 아이들이 많아요." 10년 넘게 불편을 감수한 주민들이 더는 미룰 수 없다며 강원도교육청을 상대로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고등학교 신설과 이전, 특성화 고등학교에 인문계 학급 설치 등의 대책을 요구한 바 있고, 이마저도 어렵다면 현재 있는 여고의 남녀공학 전환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동문들의 반대가 거세겠지만 더 이상 눈치 보지 말고 도교육감이 나서 담대한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INT ▶전찬성 강원도의원 "(도시확장으로 남고부족 문제가 심화되는게) 이미 예견돼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 준비를 안하고 있다는 것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기만하고 방관하는 처사입니다." 하지만 강원도교육청은 "강제 전환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며, "우선 내년에 인근 학교에 학급을 늘려 수요에 대응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남녀공학 전환을 포함한 전반적인 재편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부모 기자회견에 이어 이전기관 직원들도 공동성명을 준비하는 등 혁신도시 남고 문제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영상취재 노윤상)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