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스텍, 2023 KIBEX서 원심분리기 ‘RT-4000’ 선보여... “수일 걸리는 여과·침전을 간단하고 빠르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로버스텍, 2023 KIBEX서 원심분리기 ‘RT-4000’ 선보여... “수일 걸리는 여과·침전을 간단하고 빠르게!”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dHZr6MD1AekVGtho9 #KIBEX2023 #로버스텍 #AVING #에이빙뉴스 ㈜로버스텍(대표 정석용)은 4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맥주박람회(2023 KIBEX)’에 참가했다. 로버스텍은 선박 및 육상, 해상에 들어가는 관련 인스트루먼트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침출물 여과기 'RobusBrew RT-4000'(이하 RT-4000)을 선보였다. 원심분리 원리를 이용해 침전물·혼합물을 분리할 수 있는 설비이다. 맥주 원액이 기기 내부로 공급되면 고속으로 회전하는 디스크에 의해 무거운 이물질들은 디스크의 아래 방향으로 밀려나 기기 내부 벽면에 쌓이게 된다. 이물질이 제거된 깨끗한 맥주만 상부의 출구로 배출되며, 축적된 이물질은 주기적으로 기기의 볼을 열어 외부로 배출한다. 로버스텍의 RT-4000은 고성능의 원심분리기를 장착해 시간당 최대 4000L의 맥주 원액을 여과할 수 있다. 여과된 맥주는 탁도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어용 밸브로 유량 및 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로 제작되어 설치 시 공간적 제약이 작은 신규 작업장뿐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양조장에서도 손쉽게 설치 및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터치 모니터를 통해 작업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버튼을 터치하는 간단한 조작으로 운용 가능하며, 화면을 통해 현재 장비의 상태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핵심부품인 원심분리기 등 주요 자재를 국내에서 조달받을 수 있고, 설치 및 신속한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장기간 사용에 따른 장비 점검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도 빠른 시일 내에 공급할 수 있다. 로버스텍 관계자는 “와인, 막걸리 등의 발효 음료는 자연적인 침전 방식을 이용하면 수일이 걸린다. 자사 제품을 이용하면 화학적 반응 없이 침전물과 찌꺼기를 몇 시간 만에 깨끗하게 여과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KIBEX 2023은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 전통주 및 다양한 크래프트 식음료 등으로 확장해 DRINK SEOUL(드링크 서울)로 리브랜딩해 통합 개최됐다. KIBEX는 맥주 재료와 양조 장비·설비 기업부터 양조장, 수입·도매사, 프랜차이즈, 서비스·교육·미디어 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밸류체인의 모든 비즈니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 맥주산업 전문 박람회로, 국내외 맥주·주류 분야 전문 전시 컨벤션 기업인 GMEG(지엠이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한 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US ATO), 캐나다대사관, 한국수제맥주협회, 일본크래프트맥주협회, 한국주류안전협회가 후원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