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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이면 흔히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개인별로 달라 오해하거나 무시하기도 쉽습니다. 실제 얼마전 맹장염이 터져 병원을 찾은 할머니도 그랬습니다. 할머니는 배에 통증이 잦았지만 그저 장염이라고 생각하고 근처 의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증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할 뿐 사라지지 않아 병원을 찾은 것입니다. 문제는 너무 늦어 맹장염이 터져버렸다는 것입니다. 뱃 속은 터진 고름으로 가득차 있었고 소장과 지방조직들이 이를 억지로 막고 있엇습니다. 자칫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이런 경우는 의사들도 노심초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의사tv에서는 할머니의 터져버린 맹장염 수술 과정을 소개합니다. #국내최다맹장염수술병원 #병원도착3시간이내수술 #외과전문의9인 더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http://www.gibbeum.co.kr/JH_cente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