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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는 7월 버스업계에도 적용하기로 되었던 주 52시간 근무제가 3개월 유예됐죠.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기 위해 버스업계는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데요. 경기도 버스 업체들이 모여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버스업계에도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경기도 버스업계에는 3천5백여 명의 대규모 인력채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도내 17개 버스업체가 참여해 운전기사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신준호 / ㈜선진상운 계장 “주 52시간 시행하게 되면서 버스 업체에서 인력이 부족하게 되었는데 이런 박람회를 진행하게 되면 채용하시는 분들도 정보를 교환하기 쉽고 업체랑 얘기하기도 편하니까 좀 더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박람회에는 구직정보를 보고 상담을 받기 위해 한참 줄을 서야 할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과거보다 나아진 버스 승무사원에 대한 근무환경과 복지제도를 확인하고 지원에 나선 이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윤길석 / 수원시 금곡동 “과거에 제가 버스 운전을 1년 정도 했었거든요. 여건 자체가 더 좋아졌고 근무시간도 상당히 많이 좋아진 것 같더라고요. 현재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라 참여해서 좋은 쪽이 있으면 지원을 한 번 해볼까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참가자는 현장에서 이력서를 내고 내일부터 출근하라는 희소식을 듣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권일성 / 김포시 통진읍 “여기 와서 내가 가진 경력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고 또 많은 정보가 있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좋습니다.” 첫 날 700여 명이 찾은 박람회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인터뷰] 이화순 /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에서는 버스 대형 면허를 취득하고 이 사람들이 버스 운전자 양성사업까지 거쳐서 취직을 할 때까지 함께 지원합니다. 구인 박람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취직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얻길 바라며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운전자 양성사업과 버스업체 통합 채용, 고용 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버스업계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뉴스제작 : 경기도북부청 ,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