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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atooTV 현영호, 박상만 기자 = 지난 5월 12일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내에서는 1993년 개최된 대전 박람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 공인 박람회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총 25㎡의 규모로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5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등 80개 특화·전시시설을 통해 ′바다′와 관련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특화된 전시시설은 바다의 방파제를 육지와 연결해 만든 빅오(Big-O) 해상공간이다. 지름 35m 규모의 O형 구조물인 빅오(Big-O)는 해상분수에는 세계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한 리빙 스크린(living Screen)기술이 도입되며, 레이저·화염 등 빅오의 각종 멀티미디어 특수효과와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박람회장 내에서 가장 높은 수직구조물인 스카이타워(67m)는 폐사일로(버려진 시멘트저장고)를 재활용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 문화공간이며, 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하는 영구시설로 보존될 계획이다.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전시관은 한국관으로 지름 30m, 높이 15m, 둘레 95m로 세계 최대 규모이며 관람객들은 반구형 돔 안에서 산호와 해초, 거대한 고래와 가오리, 물고기 군무 등 깊은 바다 속 광경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한국관의 외관은 태극 문양과 전통 창호 무늬로 장식했고, 전시관에서는 한국 바다의 역사와 무녀의 연기, 강강술래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져 엑스포를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바다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친환경건축물로 설계한 에너지 자립형 전시관으로 해수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적극 활용했으며, 탄소배출이 없는 수소연료전지를 도입한 전시관으로는 세계 최초다. 한편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아쿠아리움 '아쿠아 플래넷(aqua planet)′은 지상 4층 높이에 연면적 1만6400㎡, 6000톤급 수조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친환경 시설로 자연 채광이 바다 속세계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준다. 바다동물관, 생태관, 체험관 등 3개관으로 나눠 운영되며 바이칼, 물범, 러시아 흰 고래(벨루가), 해마 등 세계적인 희귀종도 만나볼 수 있다. 첨단 IT 기술과 유비쿼터스 기술을 도입한 해양 생태의 재현 등을 통해 관람객은 보기만 하는 수족관을 벗어나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21세기형 해양생태관을 경험할 수 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올해 8월 12일까지 93일간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