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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미세한 번뇌와 여섯 가지 비교적 큰 번뇌가 모든 것을 태어나게 하고 사라지게 하는 번뇌를 총괄總括하는데, 이는 다 참다운 본성과 어긋나는 까닭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세 가지 미세한 번뇌와 여섯 가지 비교적 큰 번뇌의 근원인 어리석음이 번뇌에 물든 모든 존재를 생기게 한다는 것을 당연히 알아라!’고 말한다. 세 가지 미세한 번뇌는 나무의 뿌리에 해당되고, 여섯 가지 비교적 큰 번뇌는 나무의 가지에 해당된다. 보살 10지 가운데 제7지 이하의 모든 중생은 여섯 가지 번뇌에 물들어 있고, 제8지 이상의 자재 보살은 세 가지 미세한 번뇌에 물들어 있다. 뿌리와 가지에 해당되는 두 종류의 어리석음, 즉 번뇌와 그릇된 생각이 참다운 본성[진여불성]을 덮어 가리고 있으니, 참다운 본성을 철저하게 체득하려면 이 두 가지 번뇌를 제거해야 한다. 만약 여섯 가지 비교적 큰 번뇌만 제거하고 세 가지 미세한 번뇌가 남아 있으면 이는 자재 보살의 경지이니, 선문禪門에서는 제8 마계에 있다고 보기에 궁극의 깨달음이 아니다. 깨침은 제8 아뢰야식인 세 가지 미세한 번뇌를 영원히 끊은 무여열반이라야 하며, 무여열반이 ‘집착 없는 참다운 마음’[無心]이다. 그리하여 자재 이상의 대보살들도 미세한 번뇌를 끊어내지 못하고 제8 아뢰야식에 있으므로 참다운 본성을 철저하게 체득한 것은 아니다. 제8 아뢰야식의 매우 미세한 번뇌와 그릇된 생각까지 끊어 없애야만 붓다의 ‘올바르고 진실한 깨달음’[正法眼藏]을 이어 받아 지닌다. 만약 손님처럼 다가온 번뇌가 여전히 있고 여섯 가지 비교적 큰 번뇌도 없애지 못한 ‘이해한 깨달음’[解悟]의 상태를 ‘참다운 본성을 철저하게 파악한’ 견성으로 본다면 이는 정법을 파멸하는 용서할 수 없는 크나큰 잘못이며, 부처님과 조사들에 대한 반역이다. #성철스님 #선문정로 #번뇌와아뢰야식 크고 작은 번뇌를 모두 여의고 미세한 번뇌까지 여읜 것이 견성이다 [성철스님 직설 선문정로 3회] 백련불교문화재단 http://sungchol.org/ 성철선사상연구원 http://www.songchol.com/?skipintro=1